다시 전공을 살려 7번째 회사에 들어갔다. 경력직인데 수습기간 3개월이 있는것이 특이했지만... 전공살려서 하는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다. 첫 한달은 새로운 연구과제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했고, 그 결과 통과가 되었다. 그 결과 이렇게 상도...ㅎㅎ 그리고 Pilot Test 관련하여 출장을 갔다왔는데.. 한동안 사무실에만 있다가, 현장에 와서 현장의 악취를 맡아보니 이제야 전공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빨리 전공을 하던 그때의 감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고민을 하며 일하다 보니 어언 입사한지도 2달이 지났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턴 2명이 들어왔습니다. 둘다 한달만 하고 가는 인턴인지라... 뭘 가르쳐 주기도 그렇다고 안알려주기도 그런 짧은 기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