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 세번 째 별입니다. 직전 회사를 퇴사 후 다음 회사가기까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어서~ 속초로 놀러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좀 구리구리했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숙소는 거의 꽉 찼지만, 해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더 휴식을 취하는데 있어서 좋더군요. 밤이 되자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거의 없더군요 ㅎㅎㅎ 속초가 그래도 가장 가까운 동해바다인지라... 자주 오게 되는데요~ 녹초에는 속초가 답인거 같네요 ㅎㅎㅎ 속초가서 바다보고 맛있는 거 먹고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다들 힘들고 지치면 바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