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 번째 별이 빛나는 밤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 스별입니다~ 서울 잠실에 정말 단골로서 자주 갔던 작살치킨이라는 치킨집이 있었는데 지난 3월 라운지목화로 바뀌었었습니다.맛집 하나를 잃어버렸다 싶었죠 ㅠㅠ근데 오늘 출근하면서 지나가다가 간판이 바뀌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만...다시 작살치킨 간판이 걸려있더군요 ㅋㅋㅋ다시 돌아왔더군요 ㅋㅋㅋ맛도 돌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날 잡아서 가봐야겠네요 ㅋㅋㅋ맛집을 되찾은 느낌? 그리고 같은자리에 다시 돌아온 것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ㅋ암튼 조만간 가서 먹어보고 맛도 돌아왔는지 확인 글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 세번 째 별입니다. 오늘 소개 및 맛평가...소개는 빼고 맛 평가할 곳은~ 빕스입니다~ 왜 소개를 뺏냐면요... 빕스는 뭐 다들 아시니까? 이번에는 코엑스 푸드코트에 있는 빕스를 다녀왔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주문을 네이버페이로도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저희는 플래터, 샐러드, 크림파스타 3개를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엑스에는 샐러드바가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플래터는 립, 오리고기, 닭고기 그리고 감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는 3가지를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요~ 고구마, 포테이토, 스파이시 누들을 골랐습니다~ 그랬는데 밥도 같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크림파스타... 뭐...넓적 면으로 나왔습니다~ 맛평가를 하자면~ 샐러드는 포테이토, 고구마, 스파이스 ..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회식을 했는데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라고 하더니... 앗...사진 왜이렇지 ㅠㅠ 확인해볼걸 그랬네요 ㅠㅠ 장어로 회식을 했답니다. 잠실새네역에 있는 풍천장어 숯불구이 집에서 회식을 했는데요~ 장어로 회식 잘 안하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부장님이 법카로 한턱 내셨습니다ㅋㅋㅋㅋ (회식 참석 인원이 적어서 비싼거 먹으러....ㅋㅋㅋ) 근데 세상에 여기 갈빗살도 팔더라구요~ 전 앞에 장어를 너무 많이 먹어서...갈비는 한점 밖에 못먹었답니다 ㅠㅠ 그렇게 잘 먹었더니 몸에 기운이 넘치더라구요~ 회식을 파하고 집에 가려는데 환승하기 귀찮아서 지하철 한정거장을 걸어 가기로 했는데요~ 장미가 너무 이쁘게 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진 찍길래 한 컷 ..

간만에 맑은 날인데... 하필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날이네요ㅠㅠ 넘너 더워서 점심 냉면을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자주가는 칼국수집에서 콩국수한다고 써붙였더군요~@_@ 그래서 고민 1도 없이 바로 콩국수를 시켰나이다~@_@ ㅋㅋㅋㅋㅋ고소한 것이 맛있더라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먹을거 같네요ㅎㅎㅎ 다들 더운데 시원하게 콩국수 한그릇 어떠신가요~~~ 그럼 전 이만~ 지금까지 스물 세 번째 별이었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친했던 형 중 한분이 집들이 한다고 그래서~ 상봉역쪽으로 이사가셨다고 해서 눈누나나하면서 가는데... 어디선가 고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 맛있는 고기냄새가 아니라 그 고기 구을때 나오는 연기의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어딘가 했더니... 명륜진사갈비에서 나오는 고기연기더라구요ㅠㅠ 식전인지라 고기 냄새 맡으면 배고파야 하는데... 이 연기는 눈이 맵더라구요 ㅠㅠ 자세히 보니까 저기 위쪽에서 연기가 팍팍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ㅠㅠ 낮시간때인데도 저렇게 보일정도면....ㅠㅠ 길 건너야 되서 기다리는데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다음에 형네 집 놀러갈 때는 다른 길로 돌아거 가야겠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스물 세번 째 별입니다. 오늘 소개 및 맛 평가할 것은~ 이디야커피의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입니다~ 전날 과음을 했더니... 사무실에서 너무 졸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커피를 사러 갔는데~ 솜사탕캔디 플랫치노가 있더라구요~ 순간 궁금해서 구매했답니다~ 하늘을 담아 둔 것 같은 느낌의 음료인데요~ 맨 위에는 솜사탕입니다. 아이스크림 같지만, 솜사탕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넣어주시더라구요~ 그럼 맛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맛 평점 : ★★★☆☆ 맛 평가 : 솜사탕캔디..

봄이 오긴 온거 같은데... 주 4회 야근하고 있어 밤 10시 반에 택시타고 퇴근하고...ㅠㅠ 주말엔 요새 치과 치료... 월급받으면 치과진료비로 다 나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ㅠㅠ 주말에 데이트하러 나갔다가 우산을 두고와서... 다이소에서 우산을 사고 집오는 길에 사진 한컷 생각보다 비가 오랫동안 내렸던거 같다 다음주에도 또 비소식 있다던데...ㅎㅎㅎ

2021년 1월 28일, 음력 2020년 12월 16일 눈이 오고 태풍급 바람이 불었던 오늘 찍은 야경사진 씻구 방에 들어왔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요새 날씨가 왜일는지 모르겠다만, 3한 4온이 제대로인 듯 합니다. 물론 그 3한이...너무추워서 문제긴 한데요 ㅠㅠ 눈 위를 걸어간 길냥이의 흔적... 길냥이 맞겠죠? 다른 동물이려나;;;; 오늘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때는 바람이 많이 안불었는데, 오후에는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라구요 ㅎㅎㅎ 눈은 다행(?)이도 오전에만 오고 안왔는데요~ 점심먹고 헬스장 갔다 오는데... 요로코롬 눈오리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맨날 SNS나 뉴스를 통해서만 봤던 눈오리... 동네에도 눈오리집게 가지고 있는 집이 있나보네요 ㅎㅎㅎ 내일은 다소 추워진다고 하니...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다들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전 내일도 집콕....ㅋㅋ 그럼 전 이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