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 번째 별이 빛나는 밤

안녕하세요. 별대리입니다. 제가 보건관리자로 선임되어서 보건관리자 업무를 수행하고는 있지만... 원래는 기술연구소 소속으로 연구소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건관리자 선임되서 겸직을 하고 있는데요, 확식히 업무량이 늘어나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보건관리자가 해야할 업무중에 하나가 근무자들 건강관리입니다. 뭐 그 사람들 진단해주고 그런건 아니구요.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누락하지 않고 받게 해주어야 합니다. 저희 회사는 경영기획실에서 건강검진 관련해서 검진대상자 추가하고 그랬었는데...조만간 이 업무도 넘어올거 같습니다. 특수건강검진은 본사에서는 신청을 해본적이 없기에 제가 이번에 신청했습니다. 특수건강검진은 누가 받느냐!!!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별표 22 ]를 보시면 ..

출장을 오면 좋은 것중 하나가... 1인 1실을 쓸수 있다는것~ 몇명이 내려오든 1인 1실을 기본전제로 하는데... 그 이유가 회사 방침이 이러함... 출장가서 고생하는데 편히 쉬기라도 해야하기 때문에 1인 1실을 쓰게 해준다고 ㅠㅠ 그래서 이렇게...야식도 먹고... 심심하면... 티비로 이소룡 영화도...ㅋㅋ 공부해야지 하고 책 한권 들고 내려오는데... 너무 피곤해서 푹 늘어지게 되는? 예전 회사는 2인 1실, 4인 1실 썼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런게 없어서 좋구만유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밖에서 운동도 거의 못하고 있는데... 운동은 또 하고 싶고....ㅠㅠ 운동하고 싶은 마음을 달래보려고... 공 하나를 샀습니다...ㅋㅋㅋ 짜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ㅋㅋ 아디다스 스킬볼인데요~ 이상하게 스킬볼은 사놓고 쓰지는 않고 자꾸 모으게 되네요... 누구는 피규어 사서 모은다고들 하는데... 그거는 왜 사는지...가지고 놀 그런것도 아닌데...이해가 안되는 1人 스킬볼은 가지고 놀기라도 하는데...ㅋㅋ 암튼...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서 다시 운동장에서 사람들과 축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오늘 소개 및 맛 평가할 것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슈퍼콘!! 민트초코칩입니다~ 수퍼콘은 생각보다 모델이 자주 바뀌네요... 손흥민, 유재석, 오마이걸까지... 뭐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암튼 요즘 잇아하게 민트초코 맛에 꽂혀서...사봤습니다~ 디자인은 뭐...콘이 거기서 거기죠 뭐~ 바로 맛 평가를 하겠습니다. ----------------------------------------------------------------------------------------------------------------------------------- 맛 평가 : 민트의 맛이 그리 강하지 아니합니다. 민트맛의 호불호는 늘 민트의 강한 향 때문인데, 슈퍼콘의 민트..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지난 주말 제가 아는 멋진 누나가 선물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월요일 배송이 시작되어 화요일인 오늘 집에 도착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제 방 책상에 뙇!!! 사진과 내용물이 똑같은지 궁금하니 잽싸게 열어보겠습니다~ 슉. 슈슉. 슉. 슈슈슉~ 이녀석의 풀네임은... "귀여움이 묻었다" New 죠르디 피규어 유리머그인데요~ 포장박스부터 귀욤귀욤이 묻어나네요~ 안에는 투명한 컵과 죠르디 피큐어가 하트를 들고 있는데요~ 이것은 이 세상의 귀여움이 아닌듯 하네요... 컵에 요로코롬 안착하면~~~ㅋㅋㅋ 오늘 하루 뿐아니라 가지고 있던 모든 스트레스가 한방에 사라지는 기분이 드네요~ 요 컵은 회사가지구 가서 써야겠네요 ㅋㅋㅋ 다시한번 귀여움이 묻어나는 이 컵을 선물해준 제가 아..

다시 전공을 살려 7번째 회사에 들어갔다. 경력직인데 수습기간 3개월이 있는것이 특이했지만... 전공살려서 하는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다. 첫 한달은 새로운 연구과제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했고, 그 결과 통과가 되었다. 그 결과 이렇게 상도...ㅎㅎ 그리고 Pilot Test 관련하여 출장을 갔다왔는데.. 한동안 사무실에만 있다가, 현장에 와서 현장의 악취를 맡아보니 이제야 전공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빨리 전공을 하던 그때의 감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고민을 하며 일하다 보니 어언 입사한지도 2달이 지났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턴 2명이 들어왔습니다. 둘다 한달만 하고 가는 인턴인지라... 뭘 가르쳐 주기도 그렇다고 안알려주기도 그런 짧은 기간... 문..

안녕하세요. 스물 세 번째 별입니다.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한정판?이 나왔다고 해서 질려봤습니다...ㅋㅋ 교보문고는 배달 무지 빠르네요... 전날 오후에 시켰는데...다음날 회사갔다가 집왔더니 이미 도착해 있네요 ㄷㄷㄷ Q&A 2권과...달력이 왔습니다~ Q&A가 왜 2권이냐면... 한권은 천사같은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기 위해 샀답니다ㅋㅋㅋ 요 오로라와 책 주머니?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기분이 너무나 좋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달력... 안그래도 회사에 달력이 없었는데 잘됬다 싶었쥬... 7월인데 달력을 어디서 구합니까...ㅋㅋ 달력이 생각보다 이뻐서 회사 가져가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가져갔답니다...ㅋㅋ 달력은 요렇게 양면으로 되어 있는데요~ 달력 위에 문구가 다 다르게 적혀있더라구요~ 6월은....

안녕하세요. 스물 세번 째 별입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만난지도 어느덧 7년이 지났는데요~ 7주년 선물을 받았답니다. 물론 저도 선물을 했답니다~ 여자친구가 준 것은~ 몽블랑 명합집입니다. 안그래도 명함집이 필요했었는데 필요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요렇게 흰 깍이 나오고~ 그 깍 옆에는 요렇게... 메이드인 이태리라고...ㅋㅋ 그 깍을 열면... 이렇게 몽블랑하면 떠오르는 색 검은색 박스가 나오는데요~ 이 검은색 박스를 열어제끼면, 명함집이 나옵니다!! 오홍~ 이 명함집은 평생 써야할 거 같습니당~~+_+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ㅎ 여자친구한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겠네요 ㅎㅎㅎ 제가 앞으로 더 잘해야겠네요 ㅎㅎㅎ 참 아름다운 밤이어요~ 그럼 전 이 좋은 기분을 가지고 여자친구한테 ..

안녕하세요. 스물 세 번째 별입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다이소의 연필깎이입니다. 가격은 단돈 2천원에 형성되어 있는 이 작은 연필깎이는... 솔직히 처음 써보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녀석인데요~ 집에서는 이 파란색이 아닌 노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암튼!!! 여기 보면... I am not a cat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I 나는 am 이다 am not 아니다. a 하나의 cat 냥냥이 그러니까~ 나는 냥냥이가 아니다 라고 적혀 있는 이녀석은... 표범입니다. 자기가 고양이가 아니라고 어필하는 이녀석은... 고양이과입니다;;;; 아니라해도 고양이랑 얽히고 섥힌 녀석... 크기가 작긴 하지만 있을 건 다 있구요~ 돌아가는 것도 빠지기도 해서 연필심이 껴도 자가 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 ..

2019년 7월 26일을 기억하십니까... 유벤튜스와 케이리그 올스타간의 경기... 호날두가 뛴다고 그래서 저도 티켓팅을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그날 노쇼를 당했죠...ㅠㅠ 방에 보니 날두형이 붙어 있더라구요... 노쇼는 했지만 그래도 실력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던지라... 근데 아직까지 큰 사과나 변명 없이 오히려 여기저기 사고 쳤다는 얘기만 들려오더군요. 안그래도 일이 잘 안풀리는 거 같아서... 이렇게 버렸답니다. 잘가 날두형~ 다음 생은 착실하게 살아 노쇼하지 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