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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 번째 별 21

눈 그리고 태풍급 바람~

요새 날씨가 왜일는지 모르겠다만, 3한 4온이 제대로인 듯 합니다. 물론 그 3한이...너무추워서 문제긴 한데요 ㅠㅠ 눈 위를 걸어간 길냥이의 흔적... 길냥이 맞겠죠? 다른 동물이려나;;;; 오늘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때는 바람이 많이 안불었는데, 오후에는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라구요 ㅎㅎㅎ 눈은 다행(?)이도 오전에만 오고 안왔는데요~ 점심먹고 헬스장 갔다 오는데... 요로코롬 눈오리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맨날 SNS나 뉴스를 통해서만 봤던 눈오리... 동네에도 눈오리집게 가지고 있는 집이 있나보네요 ㅎㅎㅎ 내일은 다소 추워진다고 하니...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다들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전 내일도 집콕....ㅋㅋ 그럼 전 이만...뿅~

나의 하루하루 2021.01.28

[춘천]춘천의 맛집!!!어반스트릿!!!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춘천의 맛집!!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죠~ 이 곳이 배달이되어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이 맛있고 양도 적당해서 종종 가곤 하는 곳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안갔는데....배달어플을 켜보니 배달이 되더군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지 어언 1시간이 지나니깐 요로코롬 왔는데요~ 눈꽃 치즈돈까스와 로제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다른데와 특이점이 있다면, 저렇게 박스에 넣어서 온다는 것이 특이하더라구요~ 위 사진의 왼쪽이 돈까스 그리오 가운데가 로제파스타 그리고 오른쪽 위가 어니언링인데요~ 어니언링은 사이드로 추가해서 시켰답니다. 요것이 매콤한 로제파스타구요~ 밑에 사진이 바로 눈꽃 치즈 수제돈까스입니다~ 그럼 바로 맛 평가를 하도록..

맛과 맛 2021.01.27

두번째 회사에서의 2년

첫 회사와 달리 무언가를 제조하는 곳이 아닌 기업의 기술을 평가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곳이기에 낯설었다. 하지만 첫 회사와 달리 OJT가 있었다. 신입 교육이 2일에 걸쳐 끝나고 바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물론 오래 있던 사람만큼의 양을 주진 않지만, 곧바로 투입하였다.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실사보고서와 재무제표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신용평가서를 작성하는데, 하루에 하나의 업체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에, 생각보다 많은 체력을 필요로 했다. 회사내의 사람들은 모두 젊었고, 그로 인해 시너지가 나와 비록 연봉은 작지만 전 회사와는 달리 책임전가나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연봉을 제외한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진... 입사한지도 어언 1년 3개월이 되던 시점 외부감사가 ..

[배달]교촌치킨~레드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오늘 소개 및 맛평가할 것은 바로 교촌치킨입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해서 레드를 시켰습니다. 교촌은 이렇게 쇼핑백으로 오네요~+_+ ㅋㅋㅋ어우...사진으로 보니 또 시켜먹고 싶네요~ 빨간 것이 입맛을 확 당기네요~ 그리고 웨지감자도 냄새가 짭짜름한 것이 입맛을 확 돋우네요~ 그럼 바로 맛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맛 평점 : ★★★★★ 맛 평가 레드라고 그래서 많이 매우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매운거 못드시는 분도 드실수 있는 정도의 맵기 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떡볶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튀김도 얇야서 더 바삭하고 과자같은 느낌이 듭니다. 웨지감자는 같이 온 소스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케찹이랑 먹는 것이 더 낫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촌허니스파클링!!!..

맛과 맛 2021.01.26

첫 직장에서의 3년

김부장님이 오시고나니 좀 편할 듯 싶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직종에서 오래 있다 오셔서 그런지 용어에 대해 많이 낯설어 하셨다. 그리고 한달 뒤 대학교 동기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내 추천으로 들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7월과 8월에 두사람이 들어왔는데 하필 연구과제 보고서 제출일과 겹치다보니 본의 아니게 더 바빠지게 되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는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을 나누어 하다 보니 좀 편해졌다. 밑에 후임을 2명이나 더 뽑으면서, 연구소의 인력이 늘어나고 회사 매출도 늘어나고 분위기도 좋았다. 사장아들이 복귀하기 전 까지는... 군대를 늦은 나이에 가서 나보다 나이는 많은데 늦게 전역을 했다. 처음에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책임전가는 물론이거니와 일이 잘못..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 후 취업이 바로 될줄 알았는데, 쉽게 되지않았다. 대학교에서 교원자격증까지 취득을 했지만, 자원·환경인지라 임용고시 과목에도 존재하지 않고, 기간제 교사도 구하지 않았다. 학교 선생님이 하고 싶어 대학원을 가면서까지 전공을 바꾸고 싶었고, 심리상담쪽으로 진로를 변경할까도 했었다. 3개월이라는 길고 긴 고민 끝에 교직의 꿈은 마음속 한편에 넣어두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기위하여 여러 회사문을 두들겨본지 어언 2개월 마침내 취업이 되었다. 16명 규모의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경영진은 모두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환경회사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이며,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었다. 문제는 바로 위 사수가 없다는거, 그리고 후임도..

나의 하루하루 2021.01.12

[선물]CK 가죽장갑으로 겨울준비 끝~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이번 겨울 많이 추운데요... 여친으로부터 겨울대비 CK 가죽장갑을 선물 받았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이렇게 택배가 와있었는데요~ CK장갑인건 뜯어봐서 알았고~ 장갑인 것만 알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뜯어보니 CK더라구요 ㅎㅎㅎ CK제품은 써본적이 없는지라...처음 써보는 브랜드입니다. 열어보니 요로코롬 되어 있더군요~ㅎㅎㅎ 그럼 장갑을 제대로 볼까요? ㅎㅎㅎ 손등쪽은 요로코롬 회색으로 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따뜻해보이는데요~ 한짝을 나란히 두고 찍으니 이번 겨울 손을 밖에 내놓고 다녀도 될거 같네요 ㅎㅎㅎ 그리고 착용샷인데요~ 직접 껴보니 아주 따뜻하고 맘에 듭니다~ㅎㅎㅎ 이번 겨울 그리고 추위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하루하루 2021.01.06

2021년 맞이 구매한 책들(feat.교보문고)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드디어 2021년의 새해가 밝았는데요~ 코로나19만 없었어도 헬스장에가서 헬스하면서 올해는 살을 빼고야 말겠다를 외쳤을텐데... 코로나19때문에 헬스장은 커녕 집밖을 나가기도 좀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2021년에는 책 좀 많이 읽어보려고 교보문고를 통해 책을 구매했답니다. 자취를 하고 있고, 제가 사는 지역에는 교보문고가 없어서 그렇다고 마땅히 큰 서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책을 시키면서 일정의 소액을 추가하면 주는 사은품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양털파우치...생각보다 크기가 크더라구요~ 작은 책 한권은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더군요. 그리고 에코백~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에코백입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있는? 이런 ..

나의 하루하루 2021.01.02

굿바이 2020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날이 왔네요~ 2020년 초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여름되면 잡히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니 결국 2020년에 코로나19는 잡히지 않고 2021년으로 넘어가게 되었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올 한해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해를 보내셨는지요~ 힘들고 우울한 2020년이었다면 고이 접어서 구석에 넣어두시구요~ 2021년에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Goodbye 2020~ F**k away COVID19 ㅡㅡ^

나의 하루하루 2020.12.30

[자취]겨울대비 장만한 수면양말~

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이번 겨울 추울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추울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춥네요..ㅠㅠ 툭하면 영하 2자리 숫자로 내려가서,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로서는 이번겨울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서 방한용품을 몇가지 구매를 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수면양말입니다!!! 티몬에서 수면양말 파는 것이 있길래 주문했는데~ 3일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이 아니다보니 서울에서 시켰을때보다 하루정도 늦는것 같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도착을 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ㅎㅎㅎ 수면양말은 5켤레를 시켰는데요~ 그럼 뜯어 봅시다~~ 음.... 분면 5켤레 시켰는데...왜 25켤레가 왔을까요? 이런경우는...대게..

나의 하루하루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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