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대리입니다~간만에 회사에서 부서회식을 시켜주더군요. 거의 6개월만에 하는 부서 회식인지라 대표님이 먹고싶은거 먹으라더니만, 이미 정해놓은 식당이 있으시더군요.잠실 방이 먹자골목에 있는 금우도로 가서 소고기랑 술 맘껏 먹으라고 하셔놓고선, 사이드 메뉴 맛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이다.하지만...대표님이 참석한다고 한 회식자리에 대표님이 안오셨기에...사이드는 무슨 그냥 모둠으로 시켰습니다 ㅋㅋㅋ제가 술을 잘 못하지만 최근에 와인 맛보고 와인이 재밌어진 터라...맥주, 하이볼 이런거 다 제쳐두고 와인 1병을 시켰습니다. 칸델잭슨인가 비싸서 시켜봤습니다~고기를 구워주시는 줄 알았는데, 셀프로 구워 먹는 거더군요~ 그래서 먹고 싶을때마다 한점씩 구워서 먹었습니다.회식자리에는 대표님이 못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