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세 번째 별입니다. 학교에서 시험기간에 문제 이상 있는지 확인하고 돌아다니다가... 미용과를 갔다나왔다가 순간 흠칫... 이것들이...ㅂㄷㅂㄷ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사물함에 가발을 저리 두다니...시험 중인데 소리 지를뻔 했던...!! 다른 선생님께 사진 보여주며 얘기 하니깐, 애들이 일부러 저렇게 해두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저것은 약과라고...ㅋㅋ 저희때나 지금이나 학생들이 장난 치는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전 그럼 여기서 글을 맺겠습니다. 그럼 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