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다산의 마지막 습관, 완독

안녕하세요. 스물 세 번째 별입니다.

지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문명에 이어서 완독한 책은...
[소설]베르나르 베르베르 문명~ (tistory.com)

[소설]베르나르 베르베르 문명~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다산의 마지막 습관입니다.

책장이 그렇게 쉽게 휙휙 넘어가는 책은 아닙니다만, 소장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 가면서 깨닳고, 아들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 등을 해석한 것인데요, 이러한 것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았는데요, 그중 일부를 캡쳐했습니다.

제일 먼저 와닿았던 부분이...

옛날 학자는 자신을 위해 공부했고, 요즘 학자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한다.

라는 부분인데, 요즘 우리는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러한 것이 이것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와닿았고, 반성하고 있고 조만간 저도 다시 저만을 위한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내가 의지할 것은 오직 흔들리지 않는 나뿐이다.", "스스로가 구부러졌는데 다른 사람을 바로 펼 수는 없다."

이 2개가 와닿아서 요로코롬 책에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다른 자기 계발서보다 훨씬더 현실적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소장가치가 높고,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도 남기고, 여러분께 추천을 드립니다.

그럼 전 다음 책 읽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