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하루

[상봉역]집들이 가는 길에...

스물세 번째 별 2021. 6.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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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가장 친했던 형 중 한분이 집들이 한다고 그래서~

상봉역쪽으로 이사가셨다고 해서 눈누나나하면서 가는데...

어디선가 고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

맛있는 고기냄새가 아니라 그 고기 구을때 나오는 연기의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어딘가 했더니...

명륜진사갈비에서 나오는 고기연기더라구요ㅠㅠ

식전인지라 고기 냄새 맡으면 배고파야 하는데...

이 연기는 눈이 맵더라구요 ㅠㅠ

자세히 보니까 저기 위쪽에서 연기가 팍팍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ㅠㅠ

낮시간때인데도 저렇게 보일정도면....ㅠㅠ

길 건너야 되서 기다리는데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다음에 형네 집 놀러갈 때는 다른 길로 돌아거 가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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